“겨울엔 역시 스키! 뉴잉글랜드에서 꼭 가봐야 할 스키장 모음”

Sugarloaf Resort (메인 주)

메인 주 Carrabassett Valley에 위치한 대형 리조트로,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스키장 중 하나다.

슬로프 면적이 넓고, 수직 낙차(Vertical Drop)도 커서 상급자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리조트 내 숙소, 레스토랑, 렌털숍이 잘 갖춰져 있어 주말 여행지로 적합하다.

눈의 질이 좋아 시즌 내내 설질이 안정적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추천된다.

버몬트 주 남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스키 리조트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다양하며, 리조트 내 작은 마을처럼 꾸며진 숙박 시설과 레스토랑이 있어 유럽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스키 외에도 스노슈잉, 스파, 쇼핑 등이 가능해 휴양형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

뉴햄프셔 주 Bartlett에 위치하며, 보스턴에서 약 2시간 반 정도 걸린다.

슬로프는 두 개의 산으로 나뉘어 있고, 초보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한 코스가 많다.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인근의 North Conway 마을과 함께 여행하기 좋다.

‘Beast of the East’라 불리는 뉴잉글랜드 최대 규모의 스키 리조트다.

트레일이 150개 이상으로 매우 다양하고, 월드컵 대회가 열릴 만큼 수준 높은 슬로프를 자랑한다.

11월 중순부터 개장해 시즌이 길며, 야간 스키도 운영한다.

보스턴에서 약 3시간 거리로, 숙박과 식사가 모두 가능한 종합형 리조트다.

뉴햄프셔 주 White Mountains에 위치하며, 보스턴에서 2시간 정도면 도착한다.

접근성이 좋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도 편하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코스가 있으며,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설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가족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고, 근처의 Lincoln Village에서 식사와 숙박도 편리하다.